[SD포토] 고현정, 갑자기 미실 뺨치는 정색…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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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9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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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GO’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배우 고현정(왼쪽)과 유해진이 후배들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다.

영화 ‘미쓰GO’는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며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내달 21일 개봉 예정.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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