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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애틋한 결말, “300년이 지나도 사랑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25 09:49
2012년 5월 25일 09시 49분
입력
2012-05-25 09:41
2012년 5월 25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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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옥탑방 왕세자 결말, 어땠나?’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가 용태용(박유천)과 박하(한지민)의 핑크빛 열린 결말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옥세자’에서 조선으로 돌아간 왕세자 이각(박유천)은 부용(한지민)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복형이자 용태무의 환생 전 인물인 무창군(이태성)이 세자빈의 아버지와 역모를 꾸민 것이다.
결국 이각은 세자빈의 집안과 무창군 일당을 참수에 처했다.
하지만 현대에 있는 박하를 여전히 그리워하며 둘만의 비밀장소에 편지를 넣어놨다. 이후 박하는 어렵게 편지를 찾아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던 중 이각의 환생 인물인 용태용이 박하 앞에 나타났다. 박하와 보낸 추억은 없지만 용태용은 자신도 모르는 이끌림으로 ‘남산 타워에서 5시에 만나자’는 메시지와 함께 초상화를 그린 엽서를 전했다.
결국 마주한 두 사람은 “왜 이제왔어요.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어디 있었어요? 저는 계속 여기 있었는데…”라는 말을 주고받으며 애정을 확인했다.
특히 나레이션을 통해 “300년이 지나도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라는 이각의 마지막 대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옥탑방 왕세자 결말 대박이다”, “옥탑방 왕세자 결말 정말 아름답다. 영원히 잊지 못할 드라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세자’는 마지막 방송에서 시청률 14.8%로 수목극 1위를 탈환했다. 이어 ‘적도의 남자’와 ‘더킹투하츠’는 각각 14.1%,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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