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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중독녀, “남자친구는 정말 멋지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5 11:55
2012년 5월 15일 11시 55분
입력
2012-05-15 11:52
2012년 5월 15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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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지난 14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빵중독녀’의 남자친구 유동규 씨가 출연해 하루 종일 빵을 먹는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 씨는 “여자친구가 하루에 빵을 3~4만 원어치를 먹어 세 달 사이에 체중이 30kg이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개된 ‘빵중독녀’는 168cm의 큰 키에 51kg의 날씬한 몸매였지만 현재는 통통한 얼굴과 몸집을 선보였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빵중독녀의 날씬한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남자친구인 유 씨는 “여자친구가 저희 부모님과의 식사자리에서도 몰래 빵을 먹었으며 평소 주식으로 빵을 먹는다. 한번을 먹지 말라고 빵을 한 개 던졌더니 결별을 선언했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하지만 유 씨는 “살이 쪄도 예쁘고 귀엽다. 살이 찌는 게 문제가 아니라 건강이 문제다. 건강을 위해 빵을 그만 먹었으면 좋겠다”고 여자친구에게 진심 어린 부탁을 해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남자친구 멋있다”, “사람이 밥을 먹고 살아야지! 과거 모습 보면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안 드나?”, “정말 건강에 안 좋을 것 같다. 남자친구의 노력이 빛을 발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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