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원래 고려대 공대생” 엄친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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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9일 2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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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고려대 자퇴 이유를 밝혔다.

이제훈은 5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연기를 위해 고려대를 자퇴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원래 공대생이었다.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진짜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끊임없이 물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훈은 “‘아, 그래! 나 연기하고 싶지. 한번 해보자’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걸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퇴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제훈은 “연기를 할 때 기초나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았다. 그래서 학교를 들어가 공부하는게 가장 좋겠다 싶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해보자는 열망이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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