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패티김 “아버지가 딴따라 못하게 감금시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8 09:45
2012년 5월 8일 09시 45분
입력
2012-05-08 09:37
2012년 5월 8일 0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패티김이 ‘뼈대 있는 집안’을 자칭하는 아버지에 의해 감금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패티김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다.
얼마 전 은퇴 선언을 한 패티김은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봤다. 패티김은 "54~5년 전에 연예인은 딴따라라고 하면서 많이 격하시켰다. 우리는 뼈대 있는 집안이라 반대가 심했다"라고 회상했다. 아버지는 신문사와 광산을 운영했고, 어머니 또한 신지식인이었던 것.
패티김은 "그때 나의 가장 큰 후원자는 어머니였다. 그런데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몰래 공연하는 것을 큰 오빠가 알고 '집안 망신'이라며 당장 가수를 그만두라고 했다"라며 집안의 반대로 5개월간 감금당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패티김의 열정에 가족들이 졌다. 가족들이 "네가 그렇게 노래하고 싶으면 해라. 그 대신 잘해야한다"라고 마음을 돌린 것. 그렇게 ‘대가수’ 패티김이 태어났다.
이날 현장에는 은퇴 축하 사절단 겸 깜짝 게스트로 케이윌과 아이유가 방문했다. 패티김은 이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대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방송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광재 “내란재판부 ‘위헌성 최소화’는 본인들도 위헌성 알고 있다는 뜻” [정치를 부탁해]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尹 재판 나온 노상원 “귀찮으니 증언 거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