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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원주 “PD들, 예쁘면 연기 못해도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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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7 11:14
2012년 5월 7일 11시 14분
입력
2012-05-07 10:56
2012년 5월 7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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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예쁘면 연기를 못해도 PD들이 봐준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전원주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원주는 최근 참여하고 있는 공연과 관련해 “얼굴이 받쳐주면 연기를 조금 못해도 PD들이 봐준다”말한 것.
이어 그는 “(나는) 이 얼굴에서 연기까지 못하면 잘린다. 대사를 절대 안틀리고 꼭 잘 해야 한다”며 대사 연습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요즘 잠을 못잔다. 누워서도 대사를 외우고 잊어버리면 다시 대본을 보고 외우고 연습한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출처|MBC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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