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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특 감동 통화 화제, “따뜻하게 말해줘서 좋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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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9:01
2012년 5월 4일 19시 01분
입력
2012-05-04 18:33
2012년 5월 4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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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강호동-이특 감동 통화, 무슨 말 했나?’
슈퍼주니어 이특이 최근 강호동과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특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최근 한 형님에게 조언을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일들이 많기때문에 맷집을 키워야 한다는 조언을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특은 “조언을 해주신 분이 바로 강호동이다”라며 “강호동은 나에게 스승같은 존재다. ‘내가 전화를 걸면 받아주실까’하는 생각에 연락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강호동이 ‘보고싶다. 사랑한다 내 동생’이라고 말할 때 너무 좋더라”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호동 이특 감동 통화 멋지다”, “강호동 이특 감동 통화 따뜻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SM 특집으로 서현, 티파니, 은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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