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0명 대시 받은 ‘올킬녀’, “현재 드라마 주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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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4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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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모델 이혜경. 사진 제공 | 티캐스트
뷰티 모델 이혜경. 사진 제공 | 티캐스트
남자 연예인 20명에게 대시를 받은 미모의 ‘A급 스타 올킬녀’가 등장했다.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의 5일 방송될 ‘스위트룸 시즌4’ 첫 번째 출연자 이혜경이 그 주인공.

뷰티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경이 대시 받았던 20명의 남자 연예인 중에서 현재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 중인 톱스타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 김수현, 에릭 등이 거주하는 초호화 싱글하우스에 사는 이혜경은 백화점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드레스룸도 공개하며 영화배우, 가수,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던 당시 입었던 의상들을 직접 선보였다. 의상과 함께 그는 ‘각 분야별 남자 스타를 공략하는 비법’을 전했다.

또 재벌 2세 남자친구에게 받았다는 천만 원 상당의 명품 액세서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상위 1% 싱글녀들의 일상과 드레스룸을 공개하는 ‘스위트룸’에는 성형 복원 수술로 화제를 모은 에이미가 새 MC로 합류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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