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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직접 그린 캐리커처 솜씨 굿!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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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14:47
2012년 4월 24일 14시 47분
입력
2012-04-24 14:41
2012년 4월 24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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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멤버들이 서로의 개성을 살려 그려준 캐리커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걸스데이 민아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헝, 난 이 나이에 벌써 팔자 주름 폭풍임"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그린 그림을 올렸다.
이는 녹음실에서 멤버들이 서로의 얼굴을 그리기 내기를 한 것.
공개된 그림은 멤버별 얼굴의 특징을 살렸으며 패션왕소(소진), 춤지해(지해), 겜유라(유라), 실민아(민아), 까망혜리(혜리)라는 별명까지 함께 적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그림을 본 본 누리꾼들은 "재밌다", "그림 잘 그리네",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오!마이갓’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민아 트위터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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