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섹시미까지? 강유미 ‘구멍 뚫린 드레스’로 가슴라인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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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3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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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숙, 박소현, 강유미. 사진제공 | 티캐스트
사진 왼쪽부터 김숙, 박소현, 강유미. 사진제공 | 티캐스트
박소현, 강유미, 김숙이 팜므파탈 에이전트 요원으로 파격 변신했다.

티캐스트 계열의 채널 패션앤에서는 6월 처음 선보이는 메이크 오버쇼 ‘미스 에이전트(美's 에이전트)’의 MC 박소현, 강유미, 김숙의 포스터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포스터 속 박소현은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의상을 입었고, 강유미는 가슴 윗부분에 구멍이 뚫린 반전 드레스로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김숙은 고혹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사진 왼쪽부터 김숙, 박소현, 강유미. 사진제공 | 티캐스트
사진 왼쪽부터 김숙, 박소현, 강유미. 사진제공 | 티캐스트

이들이 함께 진행하는 ‘미스 에이전트’는 3개월간 총 40여 명의 의뢰인이 출연해 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6월 방송 예정이며 첫 녹화를 앞두고 현재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또 메인 MC 박소현은 의뢰인들의 인간적인 고민을 함께 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소현은 “다양한 사람들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가는 자리라 책임감이 남다르다”며 “외적인 변화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그들의 상처를 보듬으면서 인생 선배로서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스 에이전트’ 제작진은 “시원시원한 맏언니 같은 김숙과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멘토링을 해줄 수 있는 강유미에게도 상당히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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