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녹화 재개 소식에 누리꾼 “벌써부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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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0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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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26일 촬영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동조합 총파업으로 11주 연속 결방으로 팬들을 아쉽게 한 ‘무한도전’이 촬영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반색을 표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26일 엠블랙 이준이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는 스케줄이 공지 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에 MBC 측은 언론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인정, “‘이나영 특집’의 마무리 촬영 예정”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만일 촬영을 하더라도 방송 날짜는 아직 미지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촬영 재개라니 소식만 들어도 벌써부터 행복하다”, “방송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그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등의 기대를 표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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