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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남’ 박시연 “정사신, 치열한 논쟁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3 17:45
2012년 4월 3일 17시 45분
입력
2012-04-03 16:53
2012년 4월 3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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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박시연이 영화 ‘간기남’에서 정사장면을 찍을 때 치열한 논쟁이 있었다고 밝혔다.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간기남’ 언론시사회에서 박시연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이렇게 파격적인 노출신이 있을 지 몰랐다. 촬영을 하며 콘티가 나왔고 정사신을 찍을 때, 감독님과 박희순 선배와 치열한 논쟁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형준 감독은 “콘티를 그리며 학창시절에 보았던 영화 ‘원초적 본능’의 오마주가 그려졌다. 샤론스톤 같은 팜 파탈은 아니지만 육체적인 유혹이 있어야 해서 노출신을 그렸다. 박시연이 많은 부담을 가진 것 사실이지만 많은 이야기를 했고 프로답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간기남’은 간통 전문 형사 선우(박희순 분)가 불륜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섹시한 미망인 김수진(박시연 분)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4월 11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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