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조권, 19금 마우스 패드 ‘너무 민망해’

  • Array
  • 입력 2012년 3월 20일 15시 09분


코멘트
그룹 2AM 조권의 남다른(?) 마우스 패드가 포착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2AM의 숙소가 공개됐다.

특히 조권의 방은 여자 방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깔끔했다. 그중 눈길을 끈 것은 마우스 패드.

일본 애니메이션 여자 캐릭터가 그려진 마우스 패드는 가슴 부분에 실리콘이 들어가 부풀어 있는 모양이다. 특히 손목이 닿는 부분이어서 민망함을 자아낸다.

조권은 당황하며 “일본 팬들이 선물로 준 것”이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연이어 공개된 컴퓨터 바탕화면에 섹시한 의상을 입은 여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조권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