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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존박-재범, 홍진경에 뽀뽀세례 ‘존박은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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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15:00
2012년 3월 15일 15시 00분
입력
2012-03-15 14:42
2012년 3월 15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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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과 재범이 방송인 홍진경에 뽀뽀하는 컨셉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에는 ‘홍진경의 사심방송’이라는 제목으로 홍진경이 존박과 박재범의 사이에서 뽀뽀를 받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7일 홍진경이 진행하는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 수요일 코너에서 존박과 박재범이 게스트로 참여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
존박과 박재범은 입술을 내밀고 홍진경의 볼에 뽀뽀하는 시늉을 하고 있다.
박재범은 바로 뽀뽀하는 시늉을 하는 반면, 존박은 잠시 머뭇거리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진경의 사심방송은 언제까지? 부럽다”, “DJ의 권력 남용이다”, “뽀뽀라니 말도 안돼”, “이때 재범이 손 주머니에 넣고 있었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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