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주현미 “화교출신 아버지 용서하지 못해 후회한다”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3 13:30
2012년 3월 3일 13시 30분
입력
2012-03-03 13:11
2012년 3월 3일 13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주현미 “화교 출신 아버지, 용서하지 못해 후회한다”
가수 주현미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고 고백했다.
주현미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오! 해피데이’에 녹화에서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한 것이 인생 최고의 실수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화교 출신 한의사였던 아버지가 힘들게 사업을 시작했다가 경험이 없어 망했다. 부모님이 돈을 벌어 해외로 나간 뒤 소녀가장이 됐고 동생들을 챙기며 힘겨운 삶을 살았다”고 과거를 털어놨다.
그렇게 주현미는 아버지를 향해 원망한 마음이 커졌고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원망했다. 결국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손주를 보여주지 않던 주현미는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된다.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은 몰랐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주현미는 “항상 노래를 잘한다고 믿어줬던 아버지가 감사하고 지금은 아버지를 이해한다”고 고백했다. 5일 오전 11시 방송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청송 성불사 인근서 산불 발생…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힌 ‘변동불거’…의미는?
“1일 좌석 증가” vs “시범 운영 필요”…코레일-SR 통합 전부터 ‘삐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