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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커플’ 하정우-공효진, 실제연인 자극하는 러브픽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9 11:54
2012년 2월 29일 11시 54분
입력
2012-02-29 11:31
2012년 2월 29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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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와 공효진이 실제라고 해도 믿을 법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연인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하정우와 공효진은 29일에 개봉한 영화 ‘러브픽션’의 촬영을 마치고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한 것.
이번 화보는 180도 다른 두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는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사랑과 미움 사이의 감정을, 두번째 화보는 설렘과 다정함이 가득한 연애의 느낌을 화보에 담았다.
사랑과 미움을 표현하는 컷에서 공효진은 스트라이프 드레스와 레드 원피스를 착용해 요염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하정우는 요트 위에서 컬러풀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셔츠와 팬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반면 설렘과 다정함을 표현하는 컷에서는 컬러풀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의 셔츠와 팬츠, 스커트 등으로 평화로운 느낌을 발산했다.
스타일리스트 박세준은 "골드코스트의 편안하고 럭셔리한 무드에 어울릴 수 있도록 유니크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전체적 스타일링에 대해 설명했다.
촬영 관계자는 "화보의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의상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내면의 감정을 표현해내는 두 배우의 능력에 감탄했다"며 "영화에서 연인 사이로 출연한 만큼 연애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정우와 공효진의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디마코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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