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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민폐의상, “털 날려도 상관없어 옆에만 있어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8 11:37
2012년 2월 28일 11시 37분
입력
2012-02-28 11:36
2012년 2월 28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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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다비치 강민경이 ‘민폐의상’으로 화제다.
강민경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 노란색 앙고라 니트와 흰색 핫팬츠를 입고 나왔다.
이날 강민경은 조금만 움직여도 털이 날리는 앙고라 니트 때문에 평소와는 달리 조신한 태도로 대기실에 앉아있었다.
이를 알아차린 테너 임태경이 “강민경이 옷 때문에 전혀 움직이질 못한다”고 자극하자 강민경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팔을 마구 흔들며 앙고라 털을 날렸다.
이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강민경 민폐의상’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
대기실에 함께 있던 가수 이정과 임재경은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기침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구라가 “움직이지 마라. 먼지 날린다”고 말하자 강민경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오늘 테마는 노란색이다. 상큼 발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장난을 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강민경은 이날 동물원의 명곡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를 선곡해 허각과 함께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강민경의 민폐의상에 대해 “털이 눈처럼 날려도 상관없다. 가까이만 있다면”, “병아리같이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다”, “예쁘니까 다 용서되는구나” 등의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트위터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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