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패션] ‘닥치고 꽃미남 밴드’ 스타일 분석 - 이현재의 다크 포멀 룩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밴드 ‘안구정화’의 드러머 장도일로 분한 이현재. 화려한 외모의 신비주의 캐릭터로 등장, 이목구비가 뚜렷한 화려한 외모에 반해 의상은 심플한 스타일을 즐겨한다.

이현재의 의상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김선주씨는 “극중 장도일역은 어두운 감성을 가진 캐릭터로 의상도 블랙, 카키, 네이비 톤을 즐겨 매치한다. 고등학생이지만 밴드 멤버로 활동, 여고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드러머로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웨이러블한 스타일에 피트감, 장식등의 포인트를 중점으로 한 세련된 룩을 연출한다.”고 말했다.

다크 블루 체크 재킷과 라이트 블루 셔츠 등 블루 컬러를 통일되게 스타일링한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여기에 적당하게 피트되는 다크 데님을 매치해 단정하게 마무리했다. 살짝 엿보이는 그레이 컬러의 양말와 블랙 워커의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전재희<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eyj0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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