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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2호 착각의 늪, 엉뚱한 추리력 불쌍… “여자2호 진심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6 11:15
2012년 2월 16일 11시 15분
입력
2012-02-16 09:43
2012년 2월 16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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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남자2호가 착각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에 네티즌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성 7명과 여성 5명으로 이루어진 22기들이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성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직업이 경찰인 남자 2호의 언행이 보는 이들을 거슬리게 했다. 그는 어설픈 추리력을 발휘해 여자2호가 본인에게 관심이 있음에도 ‘여우짓’을 한다고 넘겨짚었다.
하지만 정작 여자2호는 남자2호의 행동을 몸서리치게 싫어하고 있었던 것.
남자2호는 “난 경찰이다. 판 돌아가는 것이 보인다. 웃으면서 생활하려고 하는데 웃음이 점점 사라진다”며 “감히 이 조 카사노바에게 밀당을 해?”라고 당당하게 말해 실소를 자아냈다.
또한 여자2호에 대해 “눈에 다 보이는데도 아닌 척한다. 꼬리 500개가 달렸다”고 전혀 엉뚱한 예상을 하고 있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웃겨서 말도 안 나온다”, “남자2호님 그 늪에서 빨리 나오세요”,“경찰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줄 듯”, “정말 착각의 늪에 깊게 빠진 것 같다. 여자2호가 불쌍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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