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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속옷 모델 발탁… ‘아찔 몸매’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4 11:04
2012년 2월 14일 11시 04분
입력
2012-02-14 10:48
2012년 2월 14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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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사진= 비너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가 속옷 모델로 변신했다.
최근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이하늬는 오는 3월부터 여성 속옷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TV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속옷 광고 모델로 나선 이하늬는 그동안 많은 광고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미지 때문에 고사, 지성미를 내세운 비너스의 광고 콘셉트에 결국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비너스 측은 “이하늬는 외모와 지성미를 겸비했고 노래와 춤, 연기, 진행 능력 등에서 빠지는 게 없어 새로운 기술력으로 단장한 비너스 모델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14일 공개된 광고 속 이하늬는 핑크색 망사 위에서 우아하게 웃고 있는 모습.
사진을 본 뭇남성 네티즌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하늬가 워낙 탄력적인 몸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네티즌들도 “너무 사랑스럽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의 광고 계약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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