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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10·26 사건후 정신병원 감금당했다” 충격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18:13
2015년 5월 22일 18시 13분
입력
2012-02-13 18:33
2012년 2월 13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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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이 10·26 사태(故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이후 정신병원에 감금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고 뉴스엔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한 심수봉은 "10.26 사태 이후 정신 병원에 감금당한 적이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심수봉은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인물 중 한명이다.
심수봉은 "아직까지도 그 사건에 관해 이야기하기 힘들다"며 "그 사건 이후 나를 만났다는 이유로 내가 아끼던 사람이 어디론가 끌려가서 고문을 심하게 당했다"고 말했다.
심수봉은 또 "그 분이 고문당하며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를 나는 바로 옆방에서 들어야만 했다. 그 이후 나는 정신병원에 감금당했다"며 "한달 가까이 정신병원에서 지냈고 아무리 정신병자가 아니라도 말해도 그들은 나를 가두고 약물주사도 놨다"고 고백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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