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4차원 사진 폭소 “아무 이유없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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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0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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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엽기사진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유리 엽기사진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라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됐다.

사유리는 엽기사진을 찍는 이유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그냥 찍은 거다. 아무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사람들은 내가 엽기사진을 찍고 있으면 못 본 척하고 지나간다.”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사유리는 주로 미니홈피에 funny 폴더를 따로 만들어 놓고 엽기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사유리가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이불을 깔고 잠을 자고 있는 엽기사진은 자신의 어머니가 찍어 준 것이라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사유리 엽기사진에 대해 “개성넘치는 모습 보기좋다”, “사유리 정말 귀여운 것 같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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