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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착식 “과거 감방 갔었다” 신동엽 “저도…”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4 20:14
2012년 2월 4일 20시 14분
입력
2012-02-04 19:23
2012년 2월 4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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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창식이 70년대에 모든 곡을 금지당했던 사연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전설의 송창식 2탄’으로 꾸며졌다.
MC 신동엽은 이 날 방송에 출연한 송창식에게 “가수 활동 하던 당시 예비군 훈련에 한번 불참해 창장한 모든 노래가 금지당했다는 게 사실인가?”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송창식은 “맞다. 그래서 ‘나비소녀’를 부른 김세화씨도 노래를 못 불렀고 나도 감방에 갔다”고 대답해 신동엽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저도 다녀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과거 대마초 흡입사건으로 입건된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송창식은 가수들의 무대가 진행되기 전 자신의 곡들을 불렀고 관객들이 앙코르 공연을 요청하기도 해 가수들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줬다.
신동엽은 송창식의 무대를 본 후 신동엽은 “한 시대에 살며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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