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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유세윤에게 앙심이? ‘낙인’ 선곡 분풀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2 08:39
2012년 2월 2일 08시 39분
입력
2012-02-02 08:09
2012년 2월 2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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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임재범의 ‘낙인’을 부르며 라디오스타를 뒤집어놨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호는 개그맨 유세윤에게 섭섭했던 점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유세윤에게 앙심을 품었던 적이 있다며 “유세윤이 과거 방송에서 뜨거운 물에 적신 휴지를 내 눈에 던진 적이 있는데 눈이 빠질 듯 아파 어떻게 복수할까 싶었다”며 당시 사건이 낙인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 김준호는 도박사건이후 강화도에 가 마음을 정리하고 있던 차 동료들이 위로를 하러 왔다. 그는 “다른 동료들은 아무렇지 않게 장난을 치는 데 유세윤은 마치 ‘형은 그럴 줄 알았다’는 식의 이상한 미소를 지었다. 그게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세윤이 KBS 2TV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나왔다. 내가 구멍으로 얼굴을 내미는 걸 보더니 ‘형, 이런거 하고 있어요?’라며 말하니 자격지심에 토크가 안됐다”고 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 날 김준호는 임재범의 ‘낙인’을 선곡하며 유세윤에게 노래를 바쳤다. 노래를 부르며 고음에서는 마이크를 떼고 부르는 등의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ㅣ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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