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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눈물 “후배들은 운동선수와 결혼 안 했으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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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7 09:57
2012년 1월 27일 09시 57분
입력
2012-01-26 14:24
2012년 1월 26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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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캡처
김보민 아나운서가 운동선수 아내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은 김남일, 김보민 부부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은 남편 김남일 선수가 지난 2010년 월드컵 예선 3차전에서 실책을 범해 16강 진출이 좌절될 뻔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당시 국민들의 질타를 받는 김남일의 모습을 지켜보며 마음고생을 해왔던 김보민은 “나는 후배들에게 운동선수와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 물론 운동선수와의 결혼이 행복하고 누리는 것은 많지만 많이 울어야 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마음 아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앞으로도 김남일 선수와 김보민 아나운서의 활약 기대한다” 등의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남일, 김보민의 아들 서우군이 등장해 축구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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