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해품달’ 첫 촬영 소감 “모두를 믿고 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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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7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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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해품달 첫 촬영, “날씨 우습게 봤다. 호되게 혼났다”

김수현 해품달 첫 촬영
김수현 해품달 첫 촬영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세자 이훤 역을 맡고 있는 김수현의 첫 촬영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해품달’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에는 김수현이 다리에 서서 자신을 보좌하는 상선내관 형선(정은표 분)과 함께 연기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김수현은 촬영 이후에도 카메라를 떠나지 않으며 진지하게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김수현은 패딩점퍼를 껴입은 채 장소를 이동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수현은 “날씨를 우습게 봤다. 따뜻하게 할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호되게 혼났다”며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수현은 “모두를 믿고, 나도 믿고 갈 것이다.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로 각오를 다졌다.

‘해품달’은 오는 19일 6회 방영분부터 성인 연기자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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