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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김희철, ‘바보형제’ 인증샷 공개… “잘 어울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6 15:07
2012년 1월 16일 15시 07분
입력
2012-01-16 15:02
2012년 1월 16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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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김희철(출처= 정준하 트위터)
개그맨 정준하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코믹 인증샷’이 공개됐다.
정준하는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우주대스타 쁘리쁘리에 강림! 친절하게 손님들 사인도 사진촬영도 (해줬다). 역시 우주대스타! 중국에는 UFO, 한국에는 우주대스타~ 종종 나타나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쁘리쁘리’는 정준하가 운영 중인 일식집. 주말을 맞이해 정준하의 가게에 김희철이 방문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진 속 정준하와 김희철은 멍한 표정으로 두 손을 모은 채 ‘바보 형제’ 콘셉트를 선보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보 형제 콘셉트, 정말 잘 어울린다”, “두 분이 친한지 몰랐다”, “종종 희철 오빠 사진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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