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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방송협회, “관련된 모든 부분 재고려중”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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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6 14:17
2012년 1월 16일 14시 17분
입력
2012-01-16 14:04
2012년 1월 16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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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타협, 아니면 중단 강행?‘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16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케이블TV 지상파 방송 송출 중단을 앞두고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홍보팀 관계자는 16일 오후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방송 중단 여부, 시기, 방법 등 모든 부분에 대해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관계자는 “‘무조건 3시 중단’이라는 언론 보도와 달리 모든 것을 처음부터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여 ‘중단 강행’을 천명했던 기존 입장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실제로 대표적인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중 하나인 CJ헬로비전의 한 관계자도 이날 전화통화에서 “현재 회의를 하고 있다”며 “무조건 방송 중단을 전제하고 하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당초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상파 방송사와 재전송 대가산정 협상을 두고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자, 전국 93개 SO가 16일 지상파 방송 신호를 전면 중단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역시 협상 타결이 미진해 한 차례 지상파 송출을 중단했던 11월에는 고화질(HD) 방송만 중단했지만, 이번에는 표준화질(SD)와 아날로그 방송까지 중단할 것을 밝혀 강행할 경우 케이블TV에 가입한 1천500만 가구가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트위터 @stella_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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