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 Mnet ‘보이스 코리아’ 코치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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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10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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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net
사진제공=Mnet
음악채널 Mnet이 ‘슈퍼스타K’에 이어 2012년 새롭게 선보이는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 코리아’의 코치 4인이 전격 공개됐다.

발라드 황제 신승훈, 감성 보컬의 여신 백지영, 차세대 한류 프로듀서 강타, 노래하는 음유시인 힙합 마에스트로 리쌍 ‘길’이 바로 그 주인공.

4인의 코치를 대표해 신승훈은 “도전자들이 가진 능력과 개성을 살리고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음악적 코치가 돼 서포트를 한다는 역할이 무척 매력적인 일이라 생각돼 보이스 코리아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노래에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것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을 대하는 진정성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양질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런칭하며 대중들 역시 음악이 주는 진정성에서 많은 감동을 얻고 있다. 차세대 톱 뮤지션을 뽑는 일에 ‘보이스 코리아’가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월 10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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