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대상 턱 “스태프에 백설기 130인분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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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3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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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대상 턱을 톡톡히 냈다.

구랍 31일 열린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브레인’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신하균이 스태프들에게 대한 감사의 인사로 떡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수상 당시에도 ‘브레인’ 촬영을 언급하며 “아직 촬영 중이라 내일 소화해야 할 분량이 많다. 온통 머릿속에 대본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상 턱 톡톡히 내셨네요”, “늦게나마 축하 드립니다”,“대상 자격이 충분히 있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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