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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얼짱’ 서효원 첫 단식 우승에 누리꾼 ‘환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26 18:01
2011년 12월 26일 18시 01분
입력
2011-12-26 17:25
2011년 12월 26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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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 선수. 사진출처=서효원 미니홈피
지난 7월 코리아오픈 TV중계 때 청순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탁구 얼짱’ 서효원(25·한국마사회)이 다시한번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끝난 ‘2011 전국남녀탁구종합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미모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기 때문.
이날 서효원은 귀화선수 전지희(20·포스코파워)를 4대0(11-5, 11-5, 11-8, 11-3)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생애 첫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만큼 실력도 최고다”, “얼굴이 청순하면서도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계의 숨은 얼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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