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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박진영 “이미쉘에게 혹평한 것 사과한다”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26 09:04
2011년 12월 26일 09시 04분
입력
2011-12-26 08:59
2011년 12월 26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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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참가자 이미쉘이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미쉘은 지난 25일 방송된 ‘K팝스타’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서 거미의 ‘날 그만 잊어요’와 비욘세의 ‘Halo’를 열창했다.
이날 오디션에서 이미쉘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보이스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쏟아냈다.
특히 심사위원 박진영은 “대부분 출연자들이 반복될 때 차이를 줘야 되는데 못한다. 그런데 이미쉘 양은 잘했다. 아마 이번 대회 우승후보 중에 한 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또한 앞서 1라운드 오디션에서 혹평했던 것을 떠올리며 “무릎꿇고 사과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양현석 역시 “이미쉘 양은 가면 갈수록 나를 만족시키고 있다”며 “다음 무대는 어떤 느낌으로 내 가슴을 때려줄까 기대된다”고 평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파워풀하다”, “단연 우승후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쉘과 더불어 박지민이 우승후보로 급부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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