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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김병만, 유기견 사료 위해 달인 도전 ‘훈훈온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25 17:05
2011년 12월 25일 17시 05분
입력
2011-12-25 16:18
2011년 12월 25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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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과 노우진이 유기견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 24일 방송분에서는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한 김병만과 노우진이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을 위해 지붕을 고치고 마당을 꾸미며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병만과 노우진은 아픈 유기견들의 사연에도 귀를 기울였다. 사람에게 심하게 얻어맞아 한쪽눈 이 돌출된 개, 다리가 굽어 발등으로 다니는 개, 동네 사람들에게 학대당하고 불에 그슬리기까지 한 개들의 사연이 김병만과 노우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지만 여전히 사람을 잘 따르는 순한 개들의 모습이 눈에 밟혔다는 김병만과 노우진은 제작진을 찾아와 그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김병만은 달인에서 여러 가지 도전을 보여주었듯이, 또 다른 도전을 보여주면서 강아지 친구들도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신이 도전 미션에 성공 할 때마다 사료 1톤을 유기견에게 보내달라는 제안이었다.
이날 방송분에선 그들의 제안에 따라 유기견에 사료를 기부하기 위한 달인의 도전이 시작됐다. 김병만은 도전자로, 그의 수제자로 활약했던 노우진은 이번엔 ‘코치’가 되어 뜻 깊은 의미의 도전에 동참하게 된 것.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며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그들의 도전이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더욱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출처ㅣ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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