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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엄앵란과 냉전? 피해버리면 된다”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4 23:39
2011년 12월 14일 23시 39분
입력
2011-12-14 23:14
2011년 12월 14일 2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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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신성일이 가족과의 냉전상태에 대해 '피해버리면 된다'는 언급을 해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신성일은 14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현재 가족과의 냉전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앵커가 "나는 여자 입장에서 엄앵란과 딸이 걱정된다. 두 사람과의 관계는 괜찮은가"라고 묻자 신성일이 입을 열었다.
신성일은 "지금이 냉전상태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 괜찮아 질 것이다. 우리 가족은 이러한 일을 많이 겪었다. 다른 집과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의 사생활을 중시한다. 언젠간 괜찮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성일은 "나는 지방에 많은 집과 작업실이 있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다른 곳으로 피해버리면 된다"고 말해 앵커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식들 보기에 창피하지 않나요", "사생활 존중은 불륜 감싸주자고 쓰는 말이 아닙니다", "왜 자꾸 나오는 거야. 이제 보기 싫다", "아, 한숨만 나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성일은 앞서 자서전 발간과 동시에 고 김영애와의 불륜과 낙태 등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고백하며 엄앵란과 냉전 상태임을 언급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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