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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남편 자랑 “1천만원 통장 선물, 차 선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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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4 00:57
2011년 12월 14일 00시 57분
입력
2011-12-14 00:10
2011년 12월 14일 0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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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남편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은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은 자유로운 영혼 특집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자신의 솔로곡 '아시나요'와 얽힌 9살 연상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재은은 "가수들이 노래 제목이나 가사를 따라간다고 하더라. 나는 '아시나요'를 부르면서 만난 남편을 위해 아직도 된장찌개를 끓이고 있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승기는 이재은에게 남편 자랑을 한 번 늘어놔 보라고 주문했고 이재은은 "남편은 굉장히 섬세한 사람이다. 하루에 만원씩 모아서 1000일 되는 날 1000만원을 줬다. 최근에는 차를 바꿔줬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또 이재은은 남편과 사제지간으로 만났다고 전하며 "남편은 조금이라도 어려보이기 위해 8살 차이가 난다고 우긴다"고 깨알같은 부부생활을 공개했다.
이에 김효진은 "내 남편은 마이너스 통장이다. 둥글레차라도 받아봤으면 좋겠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전진, 앤디, YB윤도현&허준, 혜은이, 서인영, 최필립, 이재은, 트랙스 제이&정모, 김인서, 올밴,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조정린, 붐, 은혁, 신동 등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ㅣ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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