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영화 ‘바라나시’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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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일 07시 00분


전규환 감독의 네 번째 장편 ‘바라나시’가 내년 2월9일 개막하는 제6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바람난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영화제 관계자로부터 ‘강한 흡입력과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규환 감독은 ‘댄스 타운’으로 지난해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배우 윤동환이 주연을 맡은 ‘바라나시’는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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