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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中 짝퉁걸그룹 AK98 눈길! 멤버가 무려 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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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8 14:22
2011년 11월 18일 14시 22분
입력
2011-11-18 14:00
2011년 11월 18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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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걸그룹 AK98
지난 9월 ‘대만판 소녀시대’로 알려진 슈퍼7이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소녀시대 ‘훗’의 의상과 안무가 비슷하다는 지적으로 대만 현지에서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아예 대놓고 모방을 해 탄생시킨 걸그룹이 나왔다. 그런데 현지는 물론 일본과 대만에서 인기를 끌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 ‘짝퉁 걸그룹’으로 데뷔한 그룹은 ‘AK98’. ‘AK’는 ‘Angel Kiss’의 줄임말이며, 98은 멤버수를 의미한다.
이는 바로 일본의 인기 아이돌 가수 AKB48의 콘셉트를 모방한 것.
일본의 AKB48이 A, K, B, 4 등 4팀으로 이뤄진 것처럼 중국 AK98도 A, K 두 팀으로 나눠져 있다.
또한 AK98 측은 현재 34명인 멤버수를 꾸준한 오디션을 거쳐 무려 98명까지 채우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최근 일본 후지TV는 “짝퉁 천국 중국에서…”라며 “AKB48과 비슷한 중국의 미소녀 아이돌그룹이다”고 AK98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렇다보니 “짝퉁으로 못만드는 것이 없는 중국이 걸그룹까지 만들어 내다니 놀랍고 황당하다”는 반응이 주다.
방송을 본 일본 네티즌들은 “많은 멤버수와 콘셉트 그리고 제복풍의 의상, 헤어스타일까지 다 똑같다”, “일부 중국 멤버는 AKB48과 얼굴까지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쾌감을 표했다.
또한 한 네티즌은 “중국의 인구 비율을 생각했을 때 AK98이 아니라 AK480로 해야되는 것 아닌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한편 AK98은 활동 전부터 중국 현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데뷔 전부터 팬클럽이 만들어졌다. 최근에는 신곡 ‘AK는 보총이 아니다’와 드라마 ‘2/1 등란 여자 고등학교’ 등의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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