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팬들과 스튜디오 촬영에서 격한 포옹… 누리꾼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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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0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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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가 팬들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씨스타는 최근 싸이월드 뮤직 스타데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씨스타의 스타데이에는 서울에 사는 여고생부터 대구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달려온 대학생 열혈 오빠팬 등이 참여해 씨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씨스타는 밝은 웃음으로 팬들과 스스럼없이 웃고 떠들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전문 사진 촬영에 서툰 팬들을 위해 씨스타가 직접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연예인 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렇게 전문 스튜디오에서 스타와 함께 촬영을 하게 되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실제로 만나보니 너무 인간적인 매력에 감동했다. 역시 최고!" 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저 사람들 부럽다”, “나도 씨스타랑 포옹하고 싶다”, “웃는 얼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CF등을 통해 주가를 올리며 행복한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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