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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목소리 여대생 ‘경악’…“장윤주 닮은 외모에 목소리는 남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25 18:31
2011년 10월 25일 18시 31분
입력
2011-10-25 18:22
2011년 10월 25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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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남성 목소리를 가진 여대생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남성 목소리의 여대생 등장에 MC들은 물론 방청객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방지혜 씨(25)는 대학생으로 청순한 외모로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가 “안녕하세요”라고 말을 하는 순간 모두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을 정도의 굵은 목소리가 나왔다.
방 씨는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목소리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중학교 때 변성기가 오면서 굵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화장실에서 목소리를 내면 주변에서 남자로 오해를 받아 불편하다”며 생활 속에서 겪은 각종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방 씨의 어머니는 “남자목소리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목소리 때문에 남자친구와 이별까지 했다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윤주를 닮은 외모에 정말 매력 있는데 안타깝다”,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병원에 갔으면 좋겠다”, “이런 것이 바로 진정한 화성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계속 듣다보니 매력적인 목소리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남자 목소리’ 방지혜 씨는 116표를 받아 ‘안녕하세요’ 역대 최고 고민으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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