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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드레스 벗고 오타쿠 변신? ‘뿔테안경+배바지’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0-21 15:38
2011년 10월 21일 15시 38분
입력
2011-10-21 15:21
2011년 10월 21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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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민이 코믹스러운 사진을 한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민은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충격주의. 시집 못가서 저 오타쿠 됐어요. 저 평소에 이렇게 놀아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유민은 뿔테 안경을 쓰고, 배바지를 입은 채 차렷자세를 취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웨딩드레스 사진과는 정반대의 모습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쁜데 털털하고 센스도 짱인 듯”, “한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이 복장은 아무나 소화 못 하겠네요”라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은 지난 9월에 개봉한 영화 ‘가문의 수난’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사진출처=유민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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