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 생일선물 ‘세계 유일’ 깜짝…‘호루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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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0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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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41)이 재벌 남자친구로부터 생일선물로 받은 저택이 화제다.
10일 데일리 미러 등 외신들은 캠벨이 남자친구인 블라디슬라프 도로닌(49)으로부터 생일선물로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디자인의 저택을 선물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캠벨이 선물받을 집은 스페인의 친환경 건축가 루이스 데 가리도(Luis de Garrido)의 건축물로 고대 이집트의 신 '호루스‘의 눈 모양이다. 이 저택은 에게 해 남쪽에 있는 세디어 섬, 일명 ’클레오파트라 섬'의 해변에 지어진다.
저택은 총 3층으로 이뤄졌으며, 25개 침실이 딸린 돔이다. 집을 둘러싼 눈썹 부분에는 최첨단 기술의 지열시스템과 하수처리 장치가 있다. 자가발전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켐밸과 도로닌은 2008년 처음 만나 3년째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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