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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이자벨 위페르 “부산 좋아! 더 있고 싶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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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9 18:52
2011년 10월 9일 18시 52분
입력
2011-10-09 18:46
2011년 10월 9일 1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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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6일 개막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련한 ‘마스터 클래스’의 주인공으로 부산을 찾은 이자벨 위페르가 일정을 예고도 없이 하루 더 연장해 영화제 관계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자벨 위페르는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나 받았고 베니스와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적 배우.
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즐거움을 더 만끽하기 위해 당초 9일 출국하려던 일정을 늦춰 10일 떠나기로 했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한 관계자는 “이자벨 위페르가 부산이 너무 좋다면서 일정을 하루 더 연장했다”면서 “이 때문에 숙소를 급히 마련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배우가 전해온 애정이어서 행복한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자벨 위페르의 부산국제영화제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
1998년 제3회 영화제에 참가한 바 있다.
이자벨 위페르는 이번 영화제 기간에 함께 열린 자신의 사진전 ‘이자벨 위페르, 위대한 그녀’ 참석은 물론,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다른 나라에서’의 주연 자격으로 이번 영화제 오픈토크, 마스터 클래스 핸드프린팅 등 공식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해운대(부산)|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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