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장신영 촬영장 직찍 ‘애교만점 4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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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8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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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신영의 애교 넘치는 촬영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E채널 드라마 ‘여제’의 출연진들은 촬영 쉬는 시간을 틈타 셀카를 찍어 이 모습이 포착된 것.

출연 배우인 장신영과 강지섭, 이동훈은 다정한 포즈로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장신영은 손을 뻗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애교를 한껏 발산하고 있으며, 옆에 있던 이동훈은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이들은 찍은 사진을 확인하며 해맑게 웃기도 한다.

장신영은 이날 찍은 사진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려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여제’ 제작진은 “장신영은 워낙 애교가 많아 평소에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면서 “특히 강지섭, 이동훈과 함께 세 사람이 아옹다옹하는 모습은 지켜보는 제작진들도 즐거워진다”고 말했다.

한편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여제’에서 장신영은 억울한 추문과 엄마의 죽음으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해, 돈과 권력에 대한 복수심에 화류계 ‘여제’가 되려는 서인화 역을, 강지섭은 서인화를 묵묵히 뒤에서 지켜주는 순정마초 정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동훈은 극 중 혁이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해 감초연기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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