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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춘드래곤 김영춘에게 ‘수표 2장’ 용돈…“이래서 유느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27 11:43
2011년 9월 27일 11시 43분
입력
2011-09-27 11:20
2011년 9월 27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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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위)과 김영춘(사진= MBC제공, 방송캡처)
유재석이 개그맨 후배 김영춘에게 남몰래 용돈을 준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개그맨 김영춘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무한도전 하나마나 녹화를 마치고 집에 가려고 일어났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유재석 선배님이 악수를 건네 손을 잡으니 내 손에 수표 2장을 쥐어주셨다”며 유재석이 남몰래 용돈을 준 사연을 밝혔다.
이에 김영춘은 “너무 놀라 괜찮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유재석 선배님이 ‘차비하고 열심히 해’라고 말씀해 주셨다”고 말했다.
김영춘은 G드래곤을 대신해 박명수와 ‘춘드래곤’이라는 닉네임으로 행사를 했던 인물로 MBC ‘무한도전’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단순히 수표 2장이 아니라 그 돈의 몇 천 배 이상의 격려와 힘이 됐을 것이다”, “이래서 유느님이다”, “역시 다르다! 돈 많이 번다고 쉽게 베풀 수 있는 것은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선보인 곡들을 재연해 행사를 뛰는 ‘하나마나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영춘은 G드래곤을 대신해 ‘춘드래곤’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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