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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파격 록앤롤 베이비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9-25 10:35
2011년 9월 25일 10시 35분
입력
2011-09-25 09:09
2011년 9월 25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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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드' MC 이지애 아나운서의 의상이 화제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를 자랑하던 이 아나운서는 9월24일 생방송으로 첫 진행된 KBS 2TV '탑밴드' 8강전에서 부스스한 레게 퍼머 머리에 머리 띠, 원색이 가득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서 여성 로커 같은 느낌을 발산했다.
이 아나운서는 그동안 '탑밴드'를 진행하며 점잖은 아나운서라는 틀을 깬 의상으로 주목받았다. 짧은 가죽치마와 징이 박힌 조끼, 오프 숄더 미니 드레스 등을 입어 축제의 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던 것.
누리꾼들은 “이 아나운서도 톱 밴드를 보는 또다른 이유”, “그녀의 변신은 어디까지?”, “록밴드 보컬같다. 분위기를 맞춘 복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탑밴드’에는 록그룹 국카스텐이 생방송 특별공연으로 ‘거울’을 열창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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