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카라·레인보우, 오늘 한복 패션쇼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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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5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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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카라와 레인보우 (위쪽부터).
여성그룹 카라와 레인보우 (위쪽부터).
여성그룹 카라와 레인보우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한복 패션쇼에 모델로 나선다.

카라와 레인보우는 16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한복연구가 박술녀의 ‘한복-환경사랑이야기’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오른다.

‘손수건의 기적’이란 테마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는 1회용품 안쓰기 등 환경사랑은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카라와 레인보우 뿐만이 아니라 김을동 박해미 소유진 이루 주영훈-이윤미 부부등 환경사랑에 마음 깊이 동참하는 스타들도 함께 한다.

카라는 국내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레인보우는 다음달 발표될 일본 데뷔음반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동영상=카라·레인보우 등, 아이돌 그룹 한복입고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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