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한 재석교 사랑’ 입증 “숨 끊기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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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8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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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가수 하하가 유재석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하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수형, 미안해요. 재석이형,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6일 유재석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고생이 많았다” 라며 “우린 끝까지 믿고 간다. 사랑한다” 라는 유재석의 메시지에 하하는 “뜨겁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숨 끊기는 날까지요…” 라고 답했다.

이날은 ‘무한도전’의 조정 경기 출전 모습이 방송된 날로 서로 격려하기 위한 내용으로 추측된다. ‘무한도전’팀은 7월 30일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200M에 출전했다. 한국 연세대, 외국어대와 영국 옥스퍼드 대 등 국내·외 여덟 개 대학팀이 출전한 경기에서 ‘무한도전’팀은 최하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누리꾼들은 “유느님을 향한 믿음 사랑 소망 두분의 사랑이 꼭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감동이에요” “멋있다” 등의 글을 남겼다.

사진 출처 | 하하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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