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선아-서효림 사이에 낀 이동욱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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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9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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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 드라마 ‘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선아, 이동욱, 서효림(왼쪽부터)이 재미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인의 향기’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가 행복한 죽음과 행복한 삶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스토리로 오는 2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임진환 기자(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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