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우결’ 신애와 가끔 연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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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7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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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스가 신애와 지금도 연락하며 지낸다고 전했다.

알렉스는 7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는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이후에도 신애와의 여전히 우정을 유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는 신애와 친분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질문을 받자 "가끔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연락한다"고 답했다. 이어 "서로의 인맥 중 교집합이 되는 사람들이 몇몇 있다.”며 “그 사람들과 함께 집들이도 열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알렉스와 신애는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했다. 당시 알렉스는 신애의 발을 직접 닦아 주는 등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여 ‘로맨틱한 남자’로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YTN '뉴스앤이슈'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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