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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고의 사랑’ 수목극 1위 지켜…‘시티헌터’ 추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6-09 09:48
2011년 6월 9일 09시 48분
입력
2011-06-09 09:37
2011년 6월 9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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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은 18.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이 눈물의 충전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로맨스 타운’과 SBS ‘시티헌터’는 각각 10.0%,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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